[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가 서울특별시가 주관한 ‘2018년도 시세입 종합평가’에서 지난 2016년 이후 3년 연속 ‘수상구 1위’를 기록하며, 1억42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세입 징수실적과 목표달성도, 환급금 되돌려주기 실적, 세입증대특별대책회의 개최 등 5개 분야,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25개 자치구별 순위를 매겼다.구가 지난해 징수한 시세입은 2조8437억원으로 목표 대비 7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