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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4 11: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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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서울시, SK텔레콤 로고


서울시가 4차 산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관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K텔레콤과 손을 맞잡는다. 


서울시는 SK텔레콤과 14일 오전 10시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서울 사물인터넷 도시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울시 류경기 행정1부시장과 SK텔레콤 이호수 ICT기술총괄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는 사물인터넷 실증‧시범사업에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 전용 통신망을 무상 사용한다. 전통시장 화재, 미세먼지 같은 도시문제 해결에 적극 활용한다. IoT 스타트업 지원 등 서울시 사물인터넷 생태계 활성화에 공동 협력한다.


SK텔레콤은 2020년까지 계획된 서울시 사물인터넷 실증 및 시범사업에 저전력‧장거리 사물인터넷 전용 통신망인 LoRa(Long Range)를 무상 제공한다. SK텔레콤 LoRa 기지국을 무상 활용하면 서울시는 기지국 설치와 유지관리, 서비스 이용료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서울시가 요청하면 기지국을 추가 구축한다.


사물인터넷 실증사업은 매년 자치구 공모, 서울시 부서별 수요조사 등으로 실증지역을 선정해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협업 사업이다. 2020년까지 서울전역에 50개 실증지역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SK텔레콤은 서울IoT센터와 협력해 센터 내에 시험용 네트워크와 플랫폼을 구축하고, 스타트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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