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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9 22:17:18
  • 수정 2017-06-19 23: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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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로 7017


(서울시정일보 조현우기자) 서울역 고가공원 '서울로 7017'이 19일로 개장 한달을 맞았다. 한달 간 찾은 방문자수는 무려 203만명으로 서울시의 대표명소로 자리잡은 '서울로 7017'에 대한 서울시민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어보고자 한다.


< 용산구 후암동 거주 23세 지00씨 >

집 가까운 곳에 이런 공원이 생겨 정말 좋지만 낮에 방문하기에는 너무 더운 듯 해요. 긴 거리에 비해 그늘진 곳이 없어 너무 더웠어요. 밤에도 와봤는데 밤에는 야경조명이 너무 예뻐서 좋았습니다.(점수 ★★)


< 마포구 상암동 거주 64세 염00씨 >

노인들을 위한 앉을 공간이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주말에 방문했었는데 몰려드는 사람에 비해 앉을 공간이 없어 아쉬웠습니다.(점수 ★)


< 용산구 남영동 거주 30세 이00씨 >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다녀왔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야경이 너무 괜찮아서 여자친구가 좋아했던 기억이 많이 남았어요.(점수 ★★)


< 경기도 남양주시 거주 28세 이00씨 >

회사가 근처라 점심시간 후 산책에 가끔 이용하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산책코스로 볼거리도 있어 심심하지도 않고 가벼운 운동에 좋은 것 같아요.(점수 ★★)


< 노원구 상계동 거주 71세 박00씨 >

대한민국은 노인에 대한 배려가 없다. 여기도 마찬가지다. 앉아서 휴식하고 이야기를 나눌 공간이 마땅히 없다. 박원순 시장은 명심해야 한다. 고령화사회를 향해 가는 한국에서 노인에 대한 배려는 중요한 정책이자 도덕이다.

(점수 ★)


< 용산구 이태원동 거주 17세 제갈00씨 >

친구들과 함께 놀러왔는데 좋은 것 같아요. 청계천도 밤에 가면 이쁜데 서울에 이런 곳이 많이 생기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점수 ★★)


< 용산구 남영동 거주 29세 장00씨 >

좋기는 한데 굳이 단점을 이야기해보라면 고가에 만들어진 곳이라 그런지 가로폭이 너무 좁아 공원느낌이 덜한 것 같아요. 구조적 한계이긴 하지만 외국 공원에 비하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용산공원도 만드는데 그때는 자연스러운 멋을 좀 더 살렸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이 있습니다.(점수 ★★)


< 강남구 서초동 거주 34세 이00씨 >

아이들과 왔는데 먹거리가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밤도깨비 야시장을 여기에도 열면 어떨까 싶은데..그러면 정말 서울시민의 문화공간이 될 것 같아요.(점수 ★★)


(조현우기자 msnews@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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