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본느 서울시정이다. 혼란의 세상살이에서 오늘은 2018년 12월 23일 일요일이다.
① 서울119 한파출동 매년 증가…고드름, 수도 동파 최다 “주의당부”
-한파관련 구조활동 ’17년 5,436, ’16년 1,199, ’15년 2,569건 등 순, 수도(동파)누수 2,894건, 고드름제거 2,026건, 급배수 1,266건 등 순, ’17년 한파특보 발효일수 23일, 한파관련 구조5,436건, ’16년 대비 214% 증가
② 서울시, 사상 최대 폭염 속 에너지 절약 409개 점포 ‘착한가게’ 선정
-市, 중·소상공인 1,500개소 대상 찾아가는 에너지컨설팅 제공, 전년 대비 여름철 5%이상 전기 절약한 409개 점포 ‘에너지를 아끼는 착한가게’ 선정,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6~8월) 총 455,630kWh절약, 전기요금 약 4천8백만원 절약
③ 서울시, 10개 주요 공원서 48개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 운영
-월드컵공원 등 서울의 주요 10개 공원, 48개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 운영, 참가비는 대부분 무료에서 최대 1만원,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참가신청은 서울의 산과 공원 및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신청가능
④ 서울시, 먹거리‧살거리‧볼거리 가득 ‘크리스마스마켓’ 서울광장&DDP 동시개장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 22(토)~31(월)까지 서울광장과 DDP 동시개장, 매일 푸드트럭 50대와 핸드메이드 110여팀 참여 1일 3회 버스킹공연 진행, 선물상자 기부하는 ‘시크릿 산타’, 소방관에 감사 전하는 ‘Thank you 119’ 등 운영
⑤ 서울시 문화비축기지, 15만개 전구 빛나는 대형트리와 함께 ‘크리스마스마켓’
-야외마당에서 푸드트럭과 크리스마스 수공예품, 다양한 체험이 있는 ‘모두의 크리스마스 트리&마켓 진행’, 트리점등식(22일), 크리스마켓(22일~25일) 등,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및 실내 썰매장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