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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우-치타 열애? "상대방 실명 거론하기엔 조심스럽다"

남연우-치타 열애? "상대방 실명 거론하기엔 조심스럽다"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2.1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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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희찬(STUDIO 706), 치타 인스타그램)
(사진=라희찬(STUDIO 706), 치타 인스타그램)

래퍼 치타(28)와 열애설에 휘말린 감독 겸 배우 남연우(36)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치타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연우와의 열애설에 대해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 중인 것은 맞으나 아티스트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상대방 실명을 거론하기엔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치타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남연우는 독립영화계 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고교시절까지 비보이 생활을 했던 남연우는 우연히 비보이 역할이 필요한 독립영화에 출연하면서 영화계로 전향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인 남연우는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했다. '용의자X', '부산행' 등 상업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으나 이보다는 독립영화계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충무로 신성으로 떠올랐다.

'가시꽃'으로는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자신이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그 밤의 술맛' '분장' 등을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남연우는 영화 '분장'로 청룡영화제 수상 후보까지 오르는 등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치타는 2010년 싱글 앨범으로 데뷔해 9년 간 가수로 활동해 왔다. 2015년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실력파 래퍼 타이틀을 거머쥐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쳤다. '힙합의 민족' '프로듀스 101' '고등래퍼 2' 등 음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9년 1월 첫 방송될 MBC뮤직 새 예능프로그램' 타깃 : 빌보드 - 킬빌'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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