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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배, "TV 보면서 혼자 말하는 소리 커진다"

동현배, "TV 보면서 혼자 말하는 소리 커진다"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2.1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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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동현배가 동생 태양의 결혼을 부러워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서인영 루나 윤성호 쇼리 동현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가 "태양 형인줄 대본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동현배는 "네, 동생이 태양이다"고 답했다.

동생의 결혼에 대해 묻자 "너무 부럽다. 혼자 살다보니까 너무 외롭다. TV 보면서 혼자 말하는 소리가 커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현배는 "결혼이 너무 하고 싶어요"라고 전했고, 쇼리는 "안 그래도 노력을 하더라고요. 제 지인 중에 누구를 찍어서 소개해달라고 하더라고요"라고 폭로했다.

갑작스런 쇼리의 제보에 당황한 동현배는 "그분은 좋은 여성분이에요"라며 상황을 수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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