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이지혜의 출산 소식을 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출산 휴가를 떠난 이지혜 대신 강균성이 임시 DJ를 맡게 됐다.
강균성은 "오늘 제가 DJ를 하게 되서 너무 떨린다. 어제 잠도 설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아침에 이지혜의 소식을 들었다. 이지혜가 오늘 아침에 순산했다고 하더라. 축하드린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샵디 오늘까지 생방마치고 출산하러 들어갑니다. 무서워요 흑흐규"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 없는 5주 동안 '오발' 잘지켜주세요. 잘하고 올게요. 씩씩하게 건강하게!!! 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