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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출산…"작은 왕자님 태어난 지 한 달 됐다"

장백지 출산…"작은 왕자님 태어난 지 한 달 됐다"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2.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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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백지 공작실 웨이보)
(사진=장백지 공작실 웨이보)

중국 배우 장백지가 셋째 출산을 인정했다.

장백지의 현지 소속사는 1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 최근 불거진 출산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장백지의 소속사는 "아주 기쁜 소식을 하나 전한다"며 "장백지가 11월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모자는 건강한 상태며 가족들의 관심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백지는 앞으로 세 아들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라며 "작은 왕자님이 태어난 지 한 달이 됐다. 여러분의 관심과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다만 장백지가 낳은 아들의 생부가 누구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1980년생으로 홍콩 출신인 장백지는 영화 '희극지왕'으로 연예계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동경공략', '소림축구', '흑협2', '스피드 엔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장백지는 한국에서 잘 알려진 스타다. 그는 2001년 '파이란', '무극', '위험한 관계'등 다수의 한국 영화에 출연했다. 또 '그림자 애인'을 통해 권상우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수현과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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