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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베스트스타상 시상식 성황리에 종료...베스트 남.녀 주연상은 이순재, 장동건, 수애가 수상의 영광

2018 베스트스타상 시상식 성황리에 종료...베스트 남.녀 주연상은 이순재, 장동건, 수애가 수상의 영광

  • 기자명 배경석 기자
  • 입력 2018.12.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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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간 교류를 통해 더 발전적인 영화계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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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지난 12일 남산 하이얏트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2018년 한국 영화계를 빛낸 영화인들의 축제인 ‘베스트스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베스트 남.녀 주연상은 이순재, 장동건, 수애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故신성일, 김윤석, 수애, 서현, 이민기, 이광수, 성동일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중국 영화계에서 활동중인 닝원통씨 와 엔터테인먼트사 부사장인 윤빙시, 매력교원 이상원 전무, 중국북경대외문화무역협회 감사장 김해연, JE수출입 무역 유한회사 최진림 대표, 중국 외교부 자오동 촌 등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닝원통씨는 중국에서 현재 배우, 제작자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닝원통씨는 축사에서 “한.중 영화업계가 서로 이해하고 서로 협력 및 합작하고 모두가 서로 힘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1992년 양국 수교이후 문화 예술교류 분야에서 성과를 얻고 있다며 영화계도 인적교류등을 통해 성숙해 나아가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중국 관계자는 “사드로 인해 양국간의 교류가 잠시 주춤했지만, 앞으로 양국이 이웃인만큼 더 발전될 수 있는 관계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하고 ㈜피디언, ㈜에이치엘컴퍼니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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