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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전 '천부경'을 국보1호로 하자!

세계적인 경전 '천부경'을 국보1호로 하자!

  • 기자명 황인혜 기자
  • 입력 2013.04.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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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토라(천부경)와 탈무드(지혜서)를 미래 한류로!

이 기사는 브레이크 뉴스에 게재된 기사 전문이다. 이 기사는 정호선 전 국회의원이며 인하대학교 전기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전자과 석사, 프랑스뚤루즈 공대 전자과 박사(1980), 동양TV 방송국 근무(7년), 경북대학교 공대 전자과 교수(20년), 15대 국회의원, 대한민국사이버국회의장, 한민족정신지도자연합회부회장브레이크 뉴스 논설위원을 수행하시는 정호선님이 쓰신 글이다.

유대인은 수천 년 동안 고난을 받으면서도 세계에서 아주 우수한 민족으로 인정받고 실질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아마도 다른 민족과는 차별된 교육방법을 통해 유대주의의 전통 사상과 역사를 자자손손 전해 주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스라엘은 영토를 잃어버리면서도 토라(구약)와 탈무드(지혜서)를 중심으로 어머니 교육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지켜 온 반면, 우리나라는 조그마한 영토는 지켜왔지만 우리민족의 훌륭한 경전은 무시하고 지혜서는 발간된 적이 없어 어머니 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해 얼과 혼이 빠져버린 민족이 되어 버렸다.

우리에게는 성경에서 말한 작은 책,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대표적인 경전, 국보 1호격인 천부3경 즉, 천부경(81자)과 삼일신고(366자) 및 참전계경(13,200자) 그리고 수많은 지혜의 이야기가 수천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고 있으나 위정자들의 잘못으로 제대로 전해지지 못하고 있다.

우선 천부경(天符經) 81자(숫자 31자, 문자 50자)를 소개 하겠다.

一始無始一 析三極無盡本 天一一地一二人一三 一積十鉅無匱化三 天二三

일시무시일 석삼극무진본 천일일지일이인일삼 일적십거무궤화삼 천이삼


地二三人二三 大三合六生七八九 運三四成環五七 一妙衍萬往萬來 用變不動本

지이삼인이삼 대삼합육생칠팔구 운삼사성환오칠 일묘연만왕만래 용변부동본

本心本太陽 昻明人中天地一 一終無終一

본심본태양 앙명인중천지일 일종무종일

어려운 한자도 별로 없고 숫자가 많아 금방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해석한 책이 수십 권이나 되며 저자마다 해설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천부경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은 천지인(天地人) 사상이다. 이 우주 삼라만상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하늘, 땅,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사람다운 사람이 되려면 하늘과 땅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야 하며 다른 사람들의 은혜에도 항상 감사하며 보답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즉 하늘인 아버지와 땅인 어머니 그리고 나 자신이 곧 천지인이다. 또한 나의 천지에 해당하는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일이라고 본다.

천지인을 모형으로 나타내면 ‘원방각(圓方角)’이고 숫자로는 ‘1,2,3’과 ‘삼태극(三太極)’으로 표현된다. 최근 TV방송국 3사에서 방영되고 있는 고구려 역사 드라마에 나오는 삼족오도 천부경 사상을 의미하는 태양새라고 볼 수 있다. 머리는 하나, 날개는 둘, 발은 셋이다.

천부경의 역사는 정확한 기록이 없으나 말로써 전해 오다가 녹도문자(鹿圖文)로 기록되었고, 뒤에 신라의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선생께서 옛 비석에 적힌 것을 찾아내어 한자로 옮겨 세상에 전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천부경의 역사는 수천 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깊은 사상과 철학을 담고 있어 모든 경의 근본으로서 현재 국보1호인 숭례문(남대문)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세계적인 보물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필자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고문화재단에서는 우리 자신이 천손민족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 주기위해 공동 집필진을 위촉하여 천부경해설서와 지혜서의 발간을 범국민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세계사상의 시원으로서의 동방역사의 주역이 우리 한민족이란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이러한 책을 모든 국민이 필독하게 된다면 올바른 가정과 정직한 사회를 만들어 국가를 바로 세우는데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한 훌륭한 지도자는 조직과 돈 대신에 정책으로 국민을 이끌어야 한다. 조직과 돈의 힘은 국민을 강제로 따라 오게 하지만 사상은 국민을 스스로 따라오게 한다. 권력이 있을 때는 국민들이 따르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방종하게 된다. 이것이 물질적인 지도자와 정신적인 지도자의 리더십의 차이이다.

차기 홍익대통령은 천부경을 국보 1호로 지정하고 한국형 토라(천부3경)와 탈무드(우리 선조의 지혜서)를 정부 차원에서 거국적으로 발간하여 이스라엘처럼 현명한 어머니의 가정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탐독하는 사상서와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 한국형 토라(천부경)와 탈무드(지혜서)가 세계화가 되는 날 문화대국으로서 세계적인 정신 지도국이 될 것이다. *필자/정호선. 전 의원. 브레이크 뉴스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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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는 본지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황문권
작가. 시인이며 명상가 작사가 언론인이다.

월간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수상 작품집
무관심. 마흔. 영혼이 들려주는 풍금소리. 베토벤 교향곡 5번. 살라한다 로 2000년 8월 호로 등단
서울출생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졸업
시와 산문 1회 추천 등단
사)세계문인협회 홍보분과위원장
전) 세계시낭송협회 이사
전)한중문화교류협회 상임이사
전)월간 문학세계 편집위원
전)월간 아름다운 사람들 편집위원
월간 문학세계 편집위원
전)갱생보호공단(서울지부 보호위원)
전)한국청소년신문 논설위원
한국어린이교육신문 편집인
법무부장관 범죄예방위원 위촉장
수상;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수상

저서
시 집;
1997년 나리꽃 내가슴에 호접나비 사랑이 날아왔어요
1998년 청첩장과 부부공장
사랑 그이름으로
접시꽃에서 피어난 사랑
월간 문학세계(2007년 2월호)- 겨울비의 묵상(소시집)
월간 문학세계(2008년 11월호 -시향이 있는 뜰에 침잠하는 내밀한 비밀을 부여 잡고외 2편 발표
비소설;2001년산은 내게로 오지 않는다 내가 산으로 가야한다 (잠언집)
전자시집; 시 모음집
서울시정일보 발행 편집인

작품발표;
*월간 한마당;1994년
*일간 아시아일보;
*KBS제2라듸오 시와수필과음악에/21세기를 향하는 청춘들에게,별이 빛나는 밤
*월간 금융포커스;1998년 12월호/삶이 흐르는 길에
*계간 시와산문;1999년 봄호/가을 남산,봄날 성묘길
*주간 민주신문;1999년4월18일/봄은 마냥 행복하다 하네
*주간 민주신문 1999년 4월25일/봄
*월간 법련;2000년 월호/천국
*대구일보;2000년8월22일/마흔
*주간 월요신문: 산은 내게로 오지않는다 내가 산으로 가야한다.
*주간 민주신문:1999년 4월18일 봄은 행복하다 하네
*월간 문학세계; 다수
*계간 시세계; 다수
*주간 월요신문 2001년5월 일 (시)산은 내게로 오지 않는 다 내가 산으로 가야 한디
*주간 월요신문 2001년 6월 일 (시)별님에게 보내는 편지
*월간문학세계 2007년 2월호 황문권 겨울비의 묵상 외9편 소시집
*월간문학세계 2008년 11월호 시향이 있는 뜰에 침잠하는 내밀한 비밀을 부여잡고 외2편 발표
*인터넷 명상신문에 다수 발표

*다음블로그 황문권의 문학세계와 세상구경하기 운영
*격주간 명상신문2003년 10월 1일 창간 및 대표발행편집인(시 다수발표)
*사이버 명상신문 발행편집인(www.msnews.co.kr)-시 다수 발표
*사단법인 한국정신문화복지재단 상임이사
*작사-{무공해 사랑 발표} 작곡 서승일, 노래 길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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