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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온라인 뉴스사이트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의 날 연다

서울시, 온라인 뉴스사이트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의 날 연다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8.12.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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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에서울 시민기자단’, 시민 누구나 가입해 시민 체감형 뉴스 제작에 직접 참여해와

▲ 서울특별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온라인 뉴스 사이트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이 올 한해 활동을 돌아보며,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의 날"행사를 진행한다.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은 서울시의 주요 정책 및 행사, 서울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매일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체감형 뉴스를 전하며 활약해 오고 있다. 시민 누구나 회원가입만 하면 가입 즉시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작성한 콘텐츠는 편집실의 편집을 통해 ‘내 손안에 서울’ 사이트 내 ‘시민기자단 뉴스’ 및 ‘시민기자단 포토’ 코너에 발행된다.

2014년 10월 ‘내 손안에 서울’ 사이트 오픈 이후, 지금까지 시민기자단에 가입한 누적인원은 3,000여 명에 달하며, 연간 200여 명의 시민이 내 손안에 시민기자단으로 활동 중이다. 이러한 시민기자단의 활약에 힘입어 ‘내 손안에 서울’은 시민이 직접 서울시 뉴스를 제작하고 확산하는 진정한 ‘시민소통채널’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번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의 날"에선 2018년 한 해 동안 시민기자단의 활동을 돌아보고 우수 시민기자단을 표창하는 ‘시상식’과 함께 시민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글쓰기 명사 특강’을 갖는다.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 행사는 시민기자단뿐만 아니라 시민기자단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내 ‘시민기자단 아카데미 신청하기’ 온라인 배너를 통해 접수한다.

유연식 시민소통기획관은 “더 많은 시민들이 시민기자단에 가입해 직접 서울시 뉴스를 제작하고 소통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내 손안에 서울’이 시가 일방적으로 전하는 시정소식이 아닌, 시민이 직접 전하고 나누는 진정한 시민소통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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