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원중 곽지영, 7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 맺어

김원중 곽지영, 7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 맺어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2.13 01:0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곽지영 인스타그램)
(사진=곽지영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 김원중이 관심을 모은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MC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차태현 진행 아래 모델 장윤주 김원중, 가수 홍진영, 래퍼 딘딘이 출연해 '흥으로 흥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원중은 이날 결혼식을 언급하며 "축가를 장윤주 누나가 해줬는데 긴장해서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김원중의 아내 곽지영도 모델 계에서 톱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김원중과 곽지영 모두 톱모델이라서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모델 업계에서 큰 화제였다"며 "결혼식에서 곽지영의 자태가 너무 아름다웠다"고 했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한 잡지 모델로 데뷔해 189cm의 큰 키와 개성있는 마스크로 사랑받은 톱 모델. 곽지영은 지난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에 오르며 모델로 데뷔했다. 모델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은 무려 7년여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