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장수프로그램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 홍천＂에서 오는 2019년 1월 6일 촬영된다.

 오는 2019년 1월 4일 오후 1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1·2차 예심을 통해 본선 녹화에 참여할 최종 15명을 선발하며, 오는 2019년 1월 6일 오후 1시부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공개녹화가 진행된다.

 남녀노수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31일까지 군청 문화체육과 및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하면 되고,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오는 2019년 6일 공개녹화 당일에는 국민MC 송해의 진행으로 진성, 배일호, 한혜진, 박혜신, 황충재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여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김완수 문화체육과장은 “가족 및 이웃과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1월 20까지 개최되는＂제7회 홍천강 꽁꽁 축제장＂에도 들러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