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이혼 고통을 토로하며 개인전 개최를 알렸다.
11일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팝아티스트 낸시랭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그동안 너무나 힘든 고통의 시간들 속에서... 제게 닥친 이 시련을 예술가로서 아트를 통한 작품들로 승화시키기 위해 그동안 밤샘작업을 하며 개인전 작품준비를 마쳤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3년 만에 신작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 오셔서 작품 감상과 함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정보를 기재했다.
낸시랭 개인전 '터부 요기니-할리우드 러브(Nancy Lang Solo Exhibition Taboo Yogini- Hollywood Love)'는 오는 14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한편 낸시랭은 왕진진과 이혼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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