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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노산이라 걱정이다"

'아내의 맛' 함소원 "노산이라 걱정이다"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2.1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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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아내의 맛' 함소원이 45년 경력 산파계의 대모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병원에서 아이가 좀 크다고 하더라. 내가 노산이라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시부모님은 "그런거 걱정할 필요 없다. 요즘은 노산이라는 것도 없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시어머니는 "커도 괜찮다. 안 그래도 내가 상해에서 유명한 산파 선생님을 초청했다. 신생아를 5만 명 받은 분이란다"고 밝혔다. 이후 45년 경력 산파계의 대모가 등장했다.

함소원은 "중국 전 체조 국가대표 쌍란이라는 분이 있다. 그분이 연습을 하다 떨어져 사지마비가 됐다. 그런데 이분이 출산과 산후조리를 담당해서 유명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파는 함소원의 배를 보더니 "딱 봐도 아들이다. 아들일 경우 배가 뾰족하고, 엉덩이가 전혀 안 나온다. 아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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