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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박서원, 달달한 모습 '관심 집중'

조수애 박서원, 달달한 모습 '관심 집중'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2.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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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박서원 조수애 부부의 달달한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1일 인스타그램에 “♥”, “핑크빛”이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조수애 아나운서가 드레스를 입고 신랑 박서원의 손을 잡고 수줍게 미소 짓는 모습은 갓 결혼한 신부의 청초함을 배가 시켰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정교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긴 웨이브 머리를 한 쪽으로 넘겨 가느다란 목선과 가녀린 쇄골을 드러내 고혹적인 매력이 빛난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로 보이는 곳의 풍경이 담겨있다. 눈 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야자수, 여기에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하듯 핑크빛으로 가득 물든 하늘이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등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JTBC에 사의를 표명한 조수애 아나운서는 결혼 후 내조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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