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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시도, 관광을 통한 문화융성 공동 추진

전국 17개 시도, 관광을 통한 문화융성 공동 추진

  • 기자명 임재강 기자
  • 입력 2013.04.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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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17개 시도가 박근혜정부 국정목표인 문화융성, 국민행복,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중앙정부 및 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2013년 4월 19일(금) 부산광역시에서 ‘2013년 제1차 시도 관광국장 회의’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체부 관광국장, 관광레저기획관, 17개 광역지자체 관광 담당 국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국정목표 실현을 위한 새 정부 관광정책 방향 및 추진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올해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관광산업은 새 정부가 제시한 문화융성, 국민행복, 창조경제의 세 가지 국정목표 달성에 모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분야로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활성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아 진행한다.

문체부는 지역관광협의회 구성, 관광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 여행복지 확대, 지역 관광개발사업 개선 등 새 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각 지자체는 ‘2013 부산·울산·경남 방문의 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4. 20. ~ 10. 20.)’ 준비 등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국정과제 이행 및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들을 제안한다.

문체부는 올해에도 지자체 관광 담당 국장들과의 정례적인 협의회를 활발히 운영하고 향후, 국내 관광, 지역 관광 활성화와 문화·관광 분야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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