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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명태조림, 맛본 손님 "양념 맛이 잘 어우러져서 맛이 좋다"

생생정보 명태조림, 맛본 손님 "양념 맛이 잘 어우러져서 맛이 좋다"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2.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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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사진=KBS2 방송화면)

'2TV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명태조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 매출 15억 원의 명태조림과 황탯국 맛집이 소개됐다.

이곳은 담백한 명태를 매콤 달콤하게 졸여낸 명태조림이 인기 메뉴다. 또한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황탯국 역시 깊은 맛이 남달라 남녀노소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켰다.

명태조림이 주 메뉴인 이 집의 연 매출은 무려 15억 원에 달했다. 이른바 '밥 도둑'으로 불리는 이 집의 명태조림을 맛본 손님들은 "매콤하면서도 맵지 않고 중독성이 있어서 자꾸 먹고 싶어진다" "양념 맛이 잘 어우러져서 맛이 좋다"며 그 맛을 칭찬했다.

주인장은 남다른 맛의 비결로 정성이 담긴 양념장과 소금과 고추씨를 뿌려 5개월간 담근 꺼먹지를 소개했다. 아울러 그는 조리 중간 생선뼈를 직접 빼서 양념장이 골고루 배도록 하는 것을 특별한 비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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