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더 팬' 황예지, 매력적인 비주얼과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 '눈길'

'더 팬' 황예지, 매력적인 비주얼과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 '눈길'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2.08 13:1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BS '더 팬' 방송화면)
(사진=SBS '더 팬' 방송화면)

황예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더 팬'(연출 박성훈, 김영욱, 정익승, 김명하)에서는 팬마스터들을 사로잡기 위해 도전하는 숨은 보석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2PM의 준호는 19살 황예지 양을 추천했고, 황예지 양은 퍼포먼스를 끝낸 뒤 "사실은 대기할 때까지 계속 긴장이 안 됐는데 뒤에서 선배님 얘기 듣고 굉장히 많이 떨립니다"라며 아이 같이 웃었다. 이를 본 보아는 "조금 더 고양이 같은 소희씨"라며 원더걸스 출신 소희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날 황예지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확 끌었지만, 합격선의 3표가 부족한 197표를 얻어 충격적인 탈락후보가 됐다. 이 장면은 8.2%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총 300명 관객 중 200표가 넘어야 합격하게 되는 가운데, 단 3표 차이로 탈락 후보가 된 것. 이에 이상민, 보아, 김이나는 "우리 때문이다. 무릎을 꿇어야겠다. 엄청 미안해진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더 팬'은 셀럽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를 국민들에게 추천하고, 경연투표와 바이럴 집계를 통해 가장 많은 팬을 모아 최종 우승을 겨루는 신개념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