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3-28 16:18 (목)

본문영역

오달수 근황, 어떻게 지내나?

오달수 근황, 어떻게 지내나?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2.07 19:3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오달수 인스타그램)
(사진=오달수 인스타그램)

배우 조덕제가 배우 오달수의 근황을 전했다.

조덕제는 지난 6일 게시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덕제TV'에서 "일부 매체에서 오달수가 복귀할 생각이 없다고 보도하는데, 이것은 가짜뉴스다. 오달수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오달수는 누구에게도 향후 계획을 이야기한 적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오달수 씨가 '천만요정'이라고 불릴 만큼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하루아침에 성추행 낙인이 찍혀 1년 가까이 은둔 생활 중"이라며 "언론에서 구차한 변명으로 치부하는데 어떤 말을 할 수 있겠느냐"고도 했다.

이어 조덕제는 "연기자는 무대를 떠나서는 살 수 없다. 오달수가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오달수는 지난 2월 제기된 미투 폭로로 인해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그의 출연작 또한 개봉이 '올스톱'된 상태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