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기술로 주민 삶 똑똑하게 살핀다...관악구 생활밀착형 스마트시티 본격 시동
[4차 산업] 기술로 주민 삶 똑똑하게 살핀다...관악구 생활밀착형 스마트시티 본격 시동
  • 고정화 기자 <mekab3477@naver.com>
  • 승인 2018.12.06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 교통, 복지, 환경 등 주민생활에 ICT 기술 도입 추진
▲ 지능형 주차공유 서비스 개념도

  서울 관악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안전, 교통, 복지, 환경 등 생활밀착형 ‘스마트시티’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스마트시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도시의 공공기능을 네트워크화한 이른바 똑똑한 도시로, 도시문제 해결과 신 성장 동력의 창출 모델로써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는 ’더불어 휴먼 스마트 시티 관악’을 비전으로 교통사고 Zero 보행자 친화도시, 주차공간 Together 공유경제도시, 촘촘한 복지도시 조성을 전략목표로 했다.

  지능형 보행자 교통안전서비스 스쿨존 불법주정차 제로화 지능형 주차공유서비스 미세먼지 취약계층 실내 공기질 개선 50대 베이비부머 1인가구고독사 위험가구 안부서비스 등 총 5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2019년부터 신호상태와 보행자 횡단보도 통행여부를 감지해 횡단보도에서 일시적으로 스마트폰을 차단하고, 무단횡단 시 경고음을 송출하는 ‘지능형 횡단보도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LTE와 Wi-Fi를 기반으로 하는 ‘실내공기질 측정기’를 보급하고, ‘미세먼지 실시간 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주민 안전을 지키고, 환경문제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사각지대 보행자 안전 서비스’도 구상하고 있다. 이는 지능형 CCTV를 활용해 사각지역이 발생하는 사거리에서 우회전 차량 운전자에게 전광판을 통해 보행자의 유무를 신속히 알려주는 서비스다. 또한 보행자에게는 전광판과 음성으로 차량접근 정보를 알려 교통사고 발생을 막는다.

  아울러, 초등학교 인근에 일정시간 이상 주차를 할 경우 학교 보안관 등에 실시간 통보하는 ‘스쿨존 불법주정차 Zero화 사업’과 베이비부머 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IOT 센서를 활용, 안전을 확인하는 ‘고독사 위험가구 안부확인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주차상황을 실시간 전송·공유하여 주민들이 효율적이고 보다 쉽게 거주자우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지능형 주차공유 서비스’ 도입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2019년 6억9천8백만 원의 예산을 우선 확보하고, 서울시 공모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 스마트시티 조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2019년 상반기 중 구청 관련부서, 유관기관, 주민과 함께 스마트시티 전담조직을 꾸려 추진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관악구는 리얼스마트팜 조성, 어린이 통학차량 안심 서비스, 스마트 보안등, 스마트 쓰레기통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 연관 사업을 추진해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정보통신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주민의 삶을 더욱 똑똑하게 살피고, 생활밀착형 ‘더불어 휴먼 스마트 시티 관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