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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박물관, 아리랑 관련 유물 공개 구입

아리랑박물관, 아리랑 관련 유물 공개 구입

  • 기자명 이창호 기자
  • 입력 2018.12.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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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정선아리랑제 포스터

  아리랑박물관에서는 전시·연구 자료로 활용할 아리랑 관련 자료를 공개 구입하고 있다.

  구입 대상은 “아리랑 및 정선아리랑제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자료로 출처가 분명한 자료로서 아리랑 음반류, “아리랑”이 상표 이미지로 표기된 생활물품, 아리랑이 수록된 노래책과 정선아리랑제 포스터, 기념품으로 지급된 수건, 빗 등이다.

  소장품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가 및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오는 14일까지 아리랑박물관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이와 관련된 서식은 아리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신청한 유물은 아리랑박물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구입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반환한다.

  아리랑박물관은 이번 공개구입자료를 전시 및 연구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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