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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이혼 "성격이나 성향들이 안 맞아"

이선정 이혼 "성격이나 성향들이 안 맞아"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2.04 17:49
  • 수정 2018.12.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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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인 이선정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4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남자 셋 여자 셋'의 이선정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이선정은 방송인 엘제이와 교제 45일 만인 지난 2012년 6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 그러나 혼인신고 3개월 만인 같은해 9월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이에 대해 이선정은 "제가 너무 섣불렀다"며 "짧은 시간 내에 선택을 하다 보니까 성격이나 성향들이 안 맞았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까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제가 선택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또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의 열애로 다시 한 번 검색어에 올랐던 이선정은 스튜디오에서 그와의 결별도 초고속으로 인정했다.

이선정은 1978년생 배우로 지난 1995년 김부용의 히트곡 '풍요속의 빈곤' 맘보걸로 활약했고  드라마 '남자 셋 여자 셋',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결혼전쟁'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선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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