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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내가 물욕이 별로 없다"

설인아, "내가 물욕이 별로 없다"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2.0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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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플러스 방송화면)
(사진=SBS 플러스 방송화면)

'야간개장' 설인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방송된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배우 설인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설인아는 반려견 줄리와 아침산책 후 홀로 외출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차에서 연식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게 설인아가 운전 중인 차에는 긁히고 파인 자국이 눈에 띄었다.

이에 설인아는 "내가 물욕이 별로 없다. 어머니께서 8년 정도 타시던 차를 물려받았다"라고 했다. 설인아는 또 "어머니께는 새 차를 사드렸다"라고 밝혀 효녀의 모습을 뽐냈다.

설인아는 차에 힘을 내야한다고 귀여운 응원을 하며 수원에서 서울까지 손수 운전해 목적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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