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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시장, 예술이 살아있는 마을 만들기 현장 체험과 에코작업장 방문

송 시장, 예술이 살아있는 마을 만들기 현장 체험과 에코작업장 방문

  • 기자명 전송이기자
  • 입력 2011.04.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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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담장 약 60m에 타일을 이용하여 벽화를 조성

송영길 인천시장은 29일 부평구 소재의 지역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예술이 살아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에 직접 체험하고 인근의 마을기업인 에코작업장을 방문 사업 참여자를 격려하였다.
송 시장은 앞으로 지역공동체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인천 가꾸기 사업에 적극 지원 할 것이라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희망근로사업의 후속사업으로 2010. 9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특성을 살린 일자리를 발굴하여 청년 미 취업자를 포함한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발전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며 현재 인천시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309개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1,539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송시장이 방문한 사업장은 “예술이 살아있는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곳으로 부평구 동수로 248번지 도로변 담장 약 60m에 타일을 이용하여 벽화를 조성하는 사업장이다. 현재 이곳은 취약계층 및 청년 미취업자 2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장은 이들과 함께 벽화 작업에 직접 체험하여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한,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각종 마대 및 장바구니 등을 제작, 판매하고 있는 에코작업장을 방문하였다. 에코작업장은 2010년 인천시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어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하여 현재 8명의 노인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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