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19 10:07 (금)

본문영역

다나 손가락욕, 무슨 일인가 보니

다나 손가락욕, 무슨 일인가 보니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1.28 16: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그룹 천상지희의 멤버 다나가 SNS 방송 도중 손가락 욕을 하거나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을 했다가 결국 공개 사과했다.

다나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이 솔로 앨범 발매에 대한 질문을 하자 "너네가 열심히 해서 1위만 만들어줬어도 또 솔로 낼 수 있는데"라며 팬들에게 그 책임을 돌려서 논란을 빚었다.

이어 그는 솔로 앨범 외에 천상지희 활동에 대해서도 같은 멤버인 린아는 천상지희 앨범에 부정적이며 스테파니와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그는 라이브 방송에서 손가락 욕을 하거나 칼을 드는 등 돌발 행동을 해 논란을 일으켰고 현재 SNS를 삭제한 상태다.

해당 방송 내용이 온라인상에서 비난에 휩싸이자 다나는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다. 다나는 28일 SM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잘못된 행동과 발언 그리고 위험해 보일 만큼 도가 지나친 모습으로 불쾌감과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나는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달라진 제 모습에 많은 분들께서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실망을 드려 너무나도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고 사과하면서 "매사에 신경쓰고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