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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주식 액수, 기사 보고 알았다"…솔직 고백

함연지 "주식 액수, 기사 보고 알았다"…솔직 고백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1.23 02:05
  • 수정 2018.11.2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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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진=KBS)

함연지가 자신의 주식에 대해 언급했다.

함연지는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연예계 주식 부자 5위가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함연지는 '그룹 오뚜기 3세'로, 무려 311억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함연지는 "기사가 나올 때까지 몰랐다. 주식이 있는 줄은 알았는데 그 분야에 대해 아는 것도 아니고 이해가 가는 액수가 아니다. 공연을 해서 들어오는 공연료가 이해하는 범위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함연지는 "기사 보고 바로 엄마한테 전화했다. 그렇게 있는 줄 몰라서 전화했는데 엄마도 몰랐다. 아빠가 안다. 엄마도 '그렇게 있니?'라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연지는 1992년생으로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그는 대원외고, 뉴욕대학교 티시예술학교 연기과를 거쳐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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