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4 18:08 (수)

본문영역

조수애 박서원 결혼, "무슨 일이 있는가 싶었는데..."

조수애 박서원 결혼, "무슨 일이 있는가 싶었는데..."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1.20 14:55
  • 수정 2018.11.20 14:5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사진=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JTBC를 퇴사한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서원(39)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 보도가 나오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JTBC 관계자는 "조 아나운서가 갑자기 회사를 그만둔다고 해서 무슨 일이 있는가 싶었는데 결혼한다고 지난주부터 소문이 사내에 퍼졌다"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 아나운서는 회사에 사의를 표명한 뒤 현재 휴가 중이라고.

하지만 현재까지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남을 이어 결혼에 골인하게 됐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또 현재 조수애 아나운서는 현재 회사 또한 휴가 상태로 이날 오전 보도와 관련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박서원 대표는 현재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 전무로,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18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조 아나운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해 ‘아나운서계 손예진’으로 불린다. 아침 뉴스 ‘JTBC 아침&’의 앵커를 맡고 있으며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