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유성형 경기지역본부 상임부의장의 근로자의 날(노동절) 경과보고, 표창(총76명), 내외빈 축사, 기념사(결의문 채택) 순서로 진행된다.
결의는 ▲ 노조법 전면 재개정 요구 ▲ 사회양극화 극복과 비정규직?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노동자의 협력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할 예정이다.
김문수 도지사는 20명의 모범간부 및 조합원에게 도지사 표창을 직접 수여하여 격려한 후 축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에 근간을 두고 노동운동을 펼쳐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해 온 한국노총의 공을 높이 평가한 후 일하는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고 기업의 유치로 질 좋은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노동계에 대해서도 ‘경기지역 노사상생’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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