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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탐사보도] 창원 습지공원을 가다...2009년 조성

[시민기자 탐사보도] 창원 습지공원을 가다...2009년 조성

  • 기자명 시민기자 박봉선
  • 입력 2018.11.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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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달팽이와 소금쟁이, 민물고기들이 떼지어 노니는 도심 속의 건강한 하천으로 거듭나

 

습지공원 입구
습지공원 입구

  환경도시를 지향하는 계획도시 창원시의 습지공원을 소개한다. 

  환경수도 창원선언을 기념하며 시민들의 건강한 생태환경과 생활환경 추구를 위해 조성한 습지공원으로 2009년 10월 가음정천을 흘러 남천으로 흐르는 길목에 조성되어 오염원인 생활 오폐수와 공장폐수 등을 정화하고 생태계를 보존시키는 가능을 한다.

  그 결과 물달팽이와 소금쟁이, 민물고기들이 떼지어 노니는 도심 속의 건강한 하천으로 거듭났다.

습지공원 조성 후 물달팽이와 소금쟁이, 민물고기들이 떼지어 노니는 도심 속의 건강한 하천으로 거듭났다
습지공원 조성 후 물달팽이와 소금쟁이, 민물고기들이 떼지어 노니는 도심 속의 건강한 하천으로 거듭났다

  인공적인 조경물을 가미하고 멀쩡한 하천바닥을 헤집는 4대강 사업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고스란이 돌려주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이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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