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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코로나의 물질 분출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지진 화산 촉발 추정

1월 31일 코로나의 물질 분출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지진 화산 촉발 추정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3.02.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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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난 2013년 1월 31일 태양의 CME가 분출되었다.
2013년 1월 31일 미국 동부 표준시 오전 2시 9분에서 태양이 지구 이동 코로나 질량 방출 또는 CME와 함께 분출 되었다. 초당 575 마일의 속도에서 태양을 떠나 1~3일 후에 지구에 도달 할 수있는 태양광 발전 현상이다.

CME란? 코로나의 물질 분출(CME: Coronal Mass Ejection) 태양 표면의 자력선이 깨어지면서 자기장이 붙잡고 있던 태양 물질의 분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주기적으로 태양은 가장 바깥 층 대기로부터 거대한 가스거품을 폭발적으로 우주공간으로 방출하는데, 특히 흑점이 많아지면 태양표면에서 코로나 물질분출이 늘어난다.

코로나 물질의 방출은 태양풍의 흐름을 분열시키며 우주 공간에 많은 양의 대전 입자를 순간적으로 공급하게 되어 지구 주변의 우주 공간 환경을 변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태양 흑점의 분화가 지구에 미치는 여러가지 영향 중에서 과학자들이 언급하는 지진 화산의 영향에 대하여
반드라고 할 만큼 영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인지 최근 지구의 지진 현상의 강도가 심해지고 있다.


최근 가장 심하게 지진이 일어나는 곳은 에콰도르의 산타크루스 섬이다.
1일에는 진앙지 깊이 20km 지점에서 진도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달 31일부터 금월 2일 사이에 20여 차례의 진도 4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2일에는 타이완에 5.1의 지진이 1일에는 일본 홋카이도에 4.6의 지진이 아르헨티나에 살다도에 4.7. 일보 혼슈에 4.8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 참조)

최근의 화산은 러시아 극동 캄챠카 반도의 '플로스키 톨바칙' 화산 폭발이다.

나사에서 언급한 태양활동의 극대기인 2013년 3월에서 5월까지 관심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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