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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미 화가의 그림여행...봉황의 의미

신경미 화가의 그림여행...봉황의 의미

  • 기자명 신경미 논설위원
  • 입력 2018.11.07 14:04
  • 수정 2018.11.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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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은 수컷은 봉이라하고 암컷은 황이라고 하는데 암수 한쌍이 만나서 봉황이라 한다.
하늘의 자손이라 여겨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매체

신경미 화백의 "봉황"
신경미 화백의 "봉황"

 전임 김규리 화가의 논설위원 사임으로 새로 신경미 화가를 모신다. 신경미 화가는 광주 출생으로 봉황을 주제로 개인전 15회. 히즈아트페어외10회. 조선일보미술관부터G갤러리 주안갤러리 초대전. 국내전전시회다수. 중국상해개인전. 파리루부르박물관전시. 독일드레스덴 특별초대전등해외전시를 하였으며 ㆍ수상으로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2회. 대한민국새하얀포럼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특선. 삼성현미술대전 특선외다수. 독일드레스덴. 아리랑을 울려라~''! . 봉황 퍼포먼스 외 9회.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선정이 되었다.

  
️봉황의 의미

봉황은 수컷은 봉이라하고 
암컷은 황이라고 하는데 암수 
한쌍이 만나서 봉황이라 한다.

수컷은 장수와 자손번창을 
의미하는데 머리위에 불로초 모양을 하고 화려하며 활짝 창공을 날으는 듯 취하고 있으며,
작품에 순금 가루로 작업을 하기도 하며, 성군이 나오거나 세상이 태평성대일때 나타난다는 설이 있다.
또, 오색으로 빛나는 몸에 다섯가지의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오동나무에 거주하며 예천에 흐르는 물을 마시며 천년에 한번 열리는 대나무 열매를 먹고 산다고 알려져 있다.

봉황의 몸은 각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가슴은 인 
▲날개는 의 
▲등은 예 
▲머리는 덕 
▲배는 신을 나타낸다고 한다.

살아있는 벌레를 먹거나 해하지 않고 살아있는 풀위에도 앉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하늘의 자손이라 여겨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매체로써 새를 중요시했다.

특히 봉황은 신조라하여 신성시 여겼으며 부부금슬뿐만 아니라 자손번창과 복이 따른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신경미화백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31 상가에서  Venue 31에서 11월 9일부터 신경미 초대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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