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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복을 향하여!...암에 대한 최신 고급정보

암정복을 향하여!...암에 대한 최신 고급정보

  • 기자명 박명성 논설위원
  • 입력 2012.12.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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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 기존의 항암제보다 1200배 암을 죽이는 능력이 강한 성분을 함유

개똥쑥을 채취해 설명하고 있는 박명성 논설위원
[박명성 논설위원] 개똥쑥은 국화과 쑥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이다. 그런데 왜 이 쑥을 개동쑥이라 부르게 되었을까 이 식물체를 손으로 뜯어서 비벼보면 개똥 비슷한 냄새가 난다하여 개똥쑥이라 부르게 되었다.

실제 직접 채취해 맡아보면 개똥냄새 보다는 독특한 향기가 나는데, 쑥 냄새가 나는 것 같으면서 콧속 및 가슴까지 시원하고 청량감이 있으며, 또 다른 특이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전체적인 향이 기분이 좋은 향기를 풍긴다.

개똥쑥(Artemisia annua)이라는 용어는 전통 중의학에 사용되는 식물이며 기존의 항암제보다 1200배 암을 죽이는 능력이 강한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똥쑥은 중의학에서 최소 2000년 이상 사용되어 왔으며 일부 아시아국가에서는 샐러드 형태로 섭취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개똥쑥의 flavonoid 성분은 항 말라리아 효과를 말라리아치료제인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 제조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암 세포만을 공격하도록 표적화된 화학물질을 부착한 후 인체 백혈병 세포에 투여한바 암 세포에서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지난 2008년 10월 13일 Cancer Letters 저널에 올린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유방암과 전립선암 세포에 있어서도 이 같은 제재가 선택적으로 암 세포를 죽일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한 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향후 개똥쑥은 식품개발 및 ,항암치료제, 암과 말라리아치료제 신약개발을 연구함으로써 그 효능을 알아내어 천형으로 알려진 나병인 한센병이 치료되는 것처럼 이제 인류의 적인 암을 정복한 날이 그리 멀지 않은 느낌을 가져본다

한편 개똥쑥은 우리나라의 농업발전과 방향 및 효과로는 농지와 더불어 휴경지와 노지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개똥쑥 재배를 함으로써 농지활용을 극대화 시키고 우수농산물 관리제도의 기반을 조성하여 토질의 향상과 품질관리의 선진화로 다양한 품종의 수출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선화 농진청 연구관은 개똘쑥은 말라리아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전한다.
현재 Keasling 교수가 설립한 Amyris Biotechnologies 회사에서 알테미시닌 대량 생산 공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내 비영리 제약회사인 Institute for OneWorld Health를 통해 저가로 가난한 말라리아 환자에게 공급할 예정에 있다면서 결국 아프리카를 괴롭히는 말라리아 질병 치료제는 국화과 쑥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똥쑥이라는 약초가 쥐고 있었다. 우리 주변을 거닐다 그윽한 계피향(개똥쑥은 계피향이나서 계피쑥이라고도 함)이라도 난다면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아프리카의 병든 어린이를 살리는 착한 약초와 그 약리 성분이 더욱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과학자들의 존재에 대한 고마움,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더욱이 최근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Cancer Letters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개똥쑥에는 부작용은 적으면서 기존의 항암제보다 암을 죽이는 능력이 1천200배 강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새로운 항암제로 개발 가능성도 증폭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현대에 와서 암으로 고통 받고 죽어가고 있다. 이러한 작금의 현실에서 암에 대한 자료를 하나 소개한다.
개똥쑥
★ 존스 홉킨스 대학의 암에 관한 최신 소식

1. 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 세포를 찾아내지 못 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2. 암 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3. 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 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하는 것이 억제된다.

4. 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인다. 이것은 유전적, 환경적, 식생활, 그리고 생활습관 상의 요인들에 의한 것이다.

5.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Mabuti na lang may perfect supplementation ako na Nutrilite!)

6. 항암주사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 세포를 독살하는 것이다. 그러나 골수, 위장 내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한다. 뿐만 아니라 간, 콩팥, 심장, 폐 등과 같은 기관까지도 손상을 야기한다. 또한 방사선치료 요법은 암 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 조직, 기관 역시 태우고, 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힌다.

7.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주요 처치는 종종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는 한다. 그러나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오랜 사용은 더 이상의 악성 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치료의 한계)

8. 인체가 화학적 용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많은 독한 부담을 가지면, 사람의 면역 체계는 굴복하거나 파괴되고 만다. 또한 사람은 다양한 감염과 합병증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9.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으며,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 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10. 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암 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암 세포를 굶어 죽게 해야 하는 것이다.

다음은 암 세포가 커지는 영양분에 대하여 알아보자. 아래의 식품군을 잘 숙지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a. 설탕은 암을 키운다.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암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한 가지를 없애는 것이다. -NutraSweet(뉴트라 스위트), Equal(이퀄), Spoonful(스푼풀)등과 같은 설탕 대용품들은 아스파탐으로 만들어진다. 이것 역시 해롭다.
좋은 자연적 대용품은 마누카 꿀 또는 당밀 같은 것이지만,이것도 매우 적은 분량이어야 한다. 식용 소금은 색을 하얗게 하기 위해 화학적 첨가를 한다. 좋은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 또는 바다 소금(천일염)이다.

b. 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 내 관에서 점액을 생산하도록 한다.
암은 이 점액을 먹는다. 따라서 우유를 줄이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 암 세포는 굶어 죽을 것이다.

c. 암 세포는 산성(acid) 환경에서 나타난다.
육식 중심의 식생활은 산성이다. 생선을 먹는 것과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약간의 닭고기가 최선이다. 또한 육류는 또한 가축 항생제, 성장 호르몬과 기생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 환자에게 해롭다.

d.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
20% -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
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 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 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는다.
암세포는 마늘과 노니를 싫어한다. 노니는 임상실험 결과 수많은 논문자료가 검증되어 있다.노니를 마시면 암세포가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죽게 만드는 것이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얻으려면 신선한 야채 주스(콩의 새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야채들)를 마시고, 하루에 두세 번 생야채를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효소는 화씨 104도 (섭씨 40도)에서 파괴된다.

e.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커피, 차(홍차), 초콜릿을 피하라.
녹차는 암과 싸우기 위한 좋은 대용품이다. 독소와 중금속을 피하기 위하여 수돗물이 아닌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이 최선이다. 증류된 물은 산성이다. 피하라.

12. 육류의 단백질은 소화가 어렵고 많은 양의 소화 효소를 필요로 한다.
(과식은 피한다.)소화되지 않은 육류는 창자에 남아서 부패되거나 더 많은 독소를 만들게 한다.

13. 암 세포벽은 견고한 단백질로 쌓여 있다.
육류 섭취를 줄이거나 삼가 함으로써, 더 많은 효소가 암세포의 단백질 벽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여 인체의 킬러 세포가 암 세포를 파괴하도록 만든다.

14. 몇몇 보조식품들(IP6, Flor-ssence, Essiac,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EFAs 등)은, 인체 스스로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킬러 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 체계를 형성한다. 비타민E와 같은 다른 보조식품들은 유전자에 의한 세포의 능동적 죽음(아포토시스, apoptosis) 또는 손상을 입은 필요치 않은 세포를 인체의 자연적 방법에 의해, 없애는 프로그램 세포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15. 암은 마음, 육체, 정신의 질병이다.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은, 암과 싸우는 사람을 생존자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분노, 불관용, 비난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의 상태로 만든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정신을 배워라

16. 암 세포는 유산소(oxygenate) 환경에서는 번성할 수 없다.
매일 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하는 것은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적용되는 또 다른 수단이다.

인간의 수명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수명 연장에서 고통 없이 살아가는 건강지수를 높여야 한다. 본지에서는 인간의 건강상담도 해주고 있다. 비단 건강은 몸의 건강만이 아니라 몸과 마음 정신과 영혼의 건강도 수반 되어야 한다. 건강 상담 010-9927-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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