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러시아와 동유럽이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200여명의 동사자가 발생했으며 또 러시아 캄차카 화산 적색경보 29일(현지시간)가 발령됐다. 이는 화산이 주변 지역을 운항하는 항공기에 최고 수준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칠레 남부 코파우에 화산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칠레 당국이 '적색경보'를 내렸다.
사진을 잘보면 불의 고리지역인 환태평양의 지진 발생 건수가 증가를 하고 있다.
22일에는 전지구적으로 19회나 (진도4이상의 지진 발생 수)지진이 발생했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일본의 후지산에도 증가하는 수증기 발생의 소식을 접했다.
관계당국은 전 지구적 이상기후에 따른 재난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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