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자유한국당...서울교통공사 등의 채용비리에 국가기관 채용비리 국민제보센터 개설

자유한국당...서울교통공사 등의 채용비리에 국가기관 채용비리 국민제보센터 개설

  • 기자명 김상록 기자
  • 입력 2018.10.19 12:3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가기관 채용비리 국민제보센터’ 개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권력유착형 채용비리를 발본색원
-서울교통공사 및 중앙정부 산하 공공기관의 가족 및 친인척 채용비리가 낱낱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

자우유한국당은 18일 오전에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주재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열었다
자우유한국당은 18일 오전에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주재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열었다

자유한국당은 ‘국가기관 채용비리 국민제보센터’ 개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권력유착형 채용비리를 발본색원 하겠다고 윤영석 수석대변인의 성명발표가 있었다.

"오늘(19일) 자유한국당은 최근 서울교통공사 및 중앙정부 산하 공공기관의 가족 및 친인척 채용비리가 낱낱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및 김성태 원내대표와 김용태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력을 결집하여 공공기관을 비롯한 국가기관 전체의 채용비리를 발본색원 하고자 ‘국가기관 채용비리 국민제보센터’를 개설한다. 

 자유한국당의 오늘 개설되는 ‘국가기관 채용비리 국민제보센터’는 서울교통공사의 친인척 채용비리 사건에서도 확인된 바와 같이 문재인 정부 들어 중앙정부 및 정권과 관련된 지방자치단체 및 강성귀족노조가 결탁하여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공정하지 못한 그들만의 세상으로 변질시켜 나가는데 대한 국민적 분노를 담아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라고 성명을 내면서 또 그동안 분산되어 들어오던 채용비리 관련 제보를 당 홈페이지를 통한 ‘국가기관 채용비리 국민제보센터’로 일원화 하여 제보를 받을 것이며, 국민과 함께 국가기관의 채용비리를 발본색원하여 두 번 다시 문재인 정권의 권력유착형 일자리 약탈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라고 논평을 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누구에게나 공정한 채용의 기회가 주어지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정의로운 고용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향후 국가기관 채용비리 국민제보센터를 통해 제보하신 분들의 신원은 철저히 보장해드릴 것이며, 불공정·비도덕적인 채용비리에 대한 많은 국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겠다 라고 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