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지난 4월13일부터 22일까지 비수도권 지자체(시,군 단위)를 대상으로 최소 면적 165만m2(50만평)이상이면서 토지 개발사업지구 등 신속한 개발이 가능한 토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대부분의 지자체는 단수의 부지가 있으나 광주,부산, 대구,대전 등 11개 지자체에서는 복수의 부지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위원장:이주호 장관)에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를 실시하여 5월말에 최종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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