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평택시는 12일 대회의실에서 시청 전부서, 출장소, 읍면동, 산하기관 등 회계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공직자 인식개선 및 구매촉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공공구매에 대한 교육으로, 평택시 관내 4개의 사회적기업이 참여하여 각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홍보의 시간을 가졌으며, 서울과 경기도의 공공구매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는 이철종 강사(함께 일하는 세상 대표)의 ‘사회적경제와 공공구매 활성화’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시에는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113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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