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19 12:40 (금)

본문영역

수도권 이천삼백만 시민의 안심먹을거리 시에서 책임진다.

수도권 이천삼백만 시민의 안심먹을거리 시에서 책임진다.

  • 기자명 정지훈
  • 입력 2011.04.25 11:4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수한 식품 정책의 교류와 사각지대 발굴 등 식품안전문화 선도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시·도민이 안심하는 식품의 생산과 유통, 소비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2011.4.27 수도권 식품안전 실무협의회를 발족하고 식품안전 분야에 대한 상시협력 체제로 나가기로 했다.

이는 '10.11.30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개 시·도가 식품안전 협력을 위해 체결했던 공동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수도권 식품 안전 실무협의회』를 통하여 모든 문제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해결한다.

『수도권 식품안전 실무협의회』는 서울 11명, 인천 7명, 경기 6명 등 실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식품안전 전문가 24명으로 구성했으며, 반기별로 3개 시·도가 돌아가면서 사무국을 설치하고 회장은 식품관련과장이 순환 역임하기로 했다.

협의회가 정식 발족됨에 따라 『제1회 수도권 식품안전 실무협의회』를 서울시청 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공개 회의로 개최한다.

참석인원은 서울·인천·경기 식품안전 실무협의회 24명과 서울시 식품안전사각지대발굴T/F팀원 113명(전문가10, 먹을거리살피미 60, 시·자치구 직원 53) 등 총137명이며, 이번 실무협의회 안건은 수도권 시민의 식품안전을 위한 공동사업 제안과 식품정책 우수사례를 교류하고 기타 현안문제를 토론한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수도권 식품안전 실무협의회』가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직원들의 안목을 넓히고 인접 시·도에게는 서울시의 특수사업을 소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식품행정을 펼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수도권 식품안전 실무협의회』가 식품의 최대생산지이고 소비시장이기도 한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의 든든한 식품 파수꾼으로 우리나라 식품안심 문화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