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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우선순위 공개

2019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우선순위 공개

  • 기자명 박찬정 기자
  • 입력 2018.10.09 13:58
  • 수정 2018.10.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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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전문가·학부모로 구성된 ‘시민참여현장검증단’ 실태조사 검증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서울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의 2019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하여 ‘2019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우선순위’를 공개한다.

지난 5월과 6월, 2개월간의 현장실태 조사를 거친 결과 서울시내 공·사립 유, 초, 중, 고, 특수학교(수업료 자율학교 및 사립유치원 제외)에서 총 3,858건(7,737억 원 규모)의 교육환경개선사업이 요구되었으며,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실사와 ‘우선순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12개 사업, 3,716건(7,460억 원)의 내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순위를 선정하였다.

12개 단위사업은 화장실개선, 전기시설개선, 냉난방개선, 창호개선, 외벽개선, 소방시설개선, 방수공사, 바닥개선, 도장공사, 외부환경개선, 급식시설개선, 기타사업이며, 우선순위는 교육지원청(교육시설관리본부)별로 12개 단위사업에 대하여 우선순위를 정하여 공개되며 교육지원청별 홈페이지와 안내 책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예산 확보와 현장검증단 운영을 통해 노후된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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