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문화마실’은 다양한 공공기관 전문가들의 문화예술분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음악, 미술, 문학, 역사, 철학, 관광 등 직원 개개인의 관심분야를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강연방식도 단방향의 강의 형식이 아니라 점심식사를 하면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자유롭다.
문화예술과 김주연 주무관은 “점심시간에 편안하게 문화예술 관련 분야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도는 향후 직원들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와 전문가를 신청 받아 각 분야의 강의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