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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18 은평누리축제·파발제 개최

은평구, 2018 은평누리축제·파발제 개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8.09.28 12:45
  • 수정 2018.09.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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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파발역 ~ 역촌역 평화공원
- 파발문 전달식(폐막식)으로 은평누리축제 개막제 붐업 조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018 은평누리축제와 파발제가 오는 3일 오후 5시 역촌역 평화공원에서 파발문 전달식(폐막식)과 함께하는 은평누리축제 개막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 접어든 은평누리축제와 파발제는 주민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파발제 폐막식과 은평누리축제 개막제를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진행한다.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한마당은 예술로 삶을 풍요롭게 채워가는 동아리들의 흥겨운 한마당으로서 요일마다 테마별(자연, 사람, 꿈) 색다르고 수준 높은 댄스, 오케스트라, 합창, 소고춤, 타악 그룹 등 생활문화예술 공연과 축하공연을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6일에는 꿈과 소통,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광장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역촌역 4번 출구 축제의 광장에서 2 vs 2 스트릿 댄스 배틀과 힙합 무료 강습, 어쿠스틱 공연, 팟 캐스트, 풍물단, 연극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오후 5시부터 역촌역 4번 출구 축제의 광장에서 펼쳐지는 은평누리축제의 폐막제에서는 주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100명의 주민들이 지역을 노래하는 ‘은평주민대합창’과 스윗소로우, 김종환, 갬블러 크루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축제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efac.or.kr)와 문의전화 ☎ 02-351-37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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