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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할로윈 페스티벌’ 개최

금천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할로윈 페스티벌’ 개최

  • 기자명 박찬정 기자
  • 입력 2018.09.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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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금천구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에서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할로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에서 주최하고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금천구 대표 청소년 축제다.

10월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어울림마당 중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받았던 ‘호러파티’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행사로 구성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할로윈 카페 △할로윈 특수분장 △호러타투 △할로윈 컵케이크 만들기 △공포영화 상영 △방 탈출 게임 등 다양한 이색 체험행사가 펼쳐지며, 청소년 동아리팀의 신나는 댄스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청소년수련관 지하1층을 오싹한 공포를 느끼게 하는 ‘귀신의 집’으로 꾸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오임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어울림마당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남은 올 한해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댄스경연대회, 어울림마당 폐막식을 주제로 올해 11월까지 계속된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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