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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65천명, 지급자 305천명

10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65천명, 지급자 305천명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2.11.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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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월대비 각각 1천명(1.6%), 11천명(3.7%) 증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고용노동부는 ‘12. 10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가 65천명으로 작년 10월대비 1천명(1.6%)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12. 10월 구직급여 지급자수는 305천명, 지급액은 2,665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지급자수는 11천명(3.7%), 지급액은 279억원(11.7%) 증가하였다.

금년 1월부터 10월까지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766천명, 지급자는 971천명, 지급액은 2조9,2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신규신청자는 5천명(0.7%), 지급액은 656억원(2.3%) 증가하였고, 지급자는 34천명(△3.4%) 감소하였다.

정지원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전국의 82개 고용센터에서 구직급여 수급자를 비롯한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 하면서 “특히, 구직급여 수급기간이 종료된 미취업자에게 최장 9개월 동안 「취업상담 - 직업훈련 - 취업알선」에 이르는 단계적·통합적 취업지원서비스와 수당을 제공하는 청·장년층 내일 희망찾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니, 일자리를 찾는 청년이나 퇴직한 장년은 가까운 고용센터(국번없이 1350)를 찾아 도움을 받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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