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건설로 인한 비산먼지 소음의 주민의 피해 보상의 문제가 해결하는 선례로 남겨질 마곡아파트 입주민 먼지소음 피해 보상을 받는다.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과 이광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마곡 12단지 아파트 주민들의 오랜 민원사항인 아파트 앞 업무용지에서의 대규모 건설공사에 따른 피해 보상을 위해 주민대표와 함께 해당 건설사와 협의를 가졌고 8월 31일 최종 합의에 도달하였다.
이번 합의는 아파트 입주민들과 건설사 간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빈번한 분쟁 속에서 당사자 간 원만한 합의를 도출한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경만선 시의원은 “그동안 입주민들은 인근 공사로 인한 주거·건강권을 침해받았어도 보상이 요원했다”며, “이번 합의를 통해서 입주민들에게 정당한 피해보상이 이루어져 다행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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