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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관서 사무용청사 보유현황 조사결과...세종사업단 건물로 82년이 경과

중앙관서 사무용청사 보유현황 조사결과...세종사업단 건물로 82년이 경과

  • 기자명 조민환 대기자
  • 입력 2012.10.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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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정부는 ’12년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신설하여 중앙관서의 청․관사 등 공용재산취득사업*을 동 기금으로 일원화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나타난 것은 ㅇ 농촌진흥청의 세종사업단 건물로 1930년에 준공(추정)되어 82년이 경과되었으며 지상2층, 지하1층의 시멘트벽돌조 슬라브지붕 건물(연면적 649㎡)로서 현재 19명이 국가병해충 고도화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단일건물로서 건물연면적이 가장 넓은 건물은 ㅇ ’89년에 완공된 서울법원 종합청사 본관(현재 서울고등법원, 서울중앙지법이 사용) 건물로, 건물연면적이 94,664㎡이다.

◇ 대지면적이 가장 넓은 청사는 ㅇ 정부대전청사는 대지면적이 518,338㎡로 사무용청사를 보유한 건물의 대지 중 가장 넓은 대지로 건물 4개 동 및 부속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8개 청 및 부단위 6개 소속기관 4,139명이 근무하고 있다.

◇ 단일건물로서 장부상 건물가액이 가장 높은 건물은 ㅇ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정부광주합동청사는 지상 17층, 지하 2층 건물(연면적 50,309㎡)로 2008년에 완공되었으며 758억원으로 추정된다.

◇ 용적률이 가장 높은 건물은ㅇ 국세청 강남통합청사(서울 역삼동)는 용적률 903%로 사무용청사 중 용적률이 가장 높다. 지상 20층, 지하 6층 건물이나 지하1층 및 지상1~10층을 국세청으로 구분 등기되어 사용(삼성․역삼․서초세무서 및 고객만족센터 입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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