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33회 경기종합예술제 22일 부천서 개막

제33회 경기종합예술제 22일 부천서 개막

  • 기자명 임재강 기자
  • 입력 2012.09.24 13: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정일보]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회장 윤봉구)가 주최하고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후원하는 ‘제33회 경기종합예술제’가 22일 오후 7시30분에 만화영상과 문화예술의 도시 부천에서 열렸다.
이번 예술제는 ‘예술로 꿈꾸는 세상’이라는 주제아래 오는 11월 21일까지 2개월간 부천시 중앙공원 야외음악당, 고양 아람누리 등 도내 각 지역에서 분산 개최한다.

경기연극제의 ‘판타지쇼 드림’을 시작으로 개막한 이번 예술제는 23일에는 국악협회의 ‘국악의 향연’과 연예협회의 ‘7080 낭만콘서트’가 K포크뮤직과 가수 하남석의 초청으로 다양하게 개최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 외 공연분야 음악제는 고양시, 전시분야의 사진은 의왕시, 건축분야는 광주시, 미술전시와 영화분야는 안산시에서 개최되며, 특히 영화협회에서는 영화음악 OST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포스터를 영상으로 보여주어 감명 깊게 본 영화의 음악과 볼거리를 같이 제공한다.

경기종합예술제는 매년 10개협회의 다양한 장르로 도내 예술인들이 도민을 위한 예술 축제로 지금까지 자리매김해 왔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