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3-28 16:18 (목)

본문영역

추석 당일 전국민 무료개방...한가위에 즐기는 고궁과 조선왕릉의 문화행사

추석 당일 전국민 무료개방...한가위에 즐기는 고궁과 조선왕릉의 문화행사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2.09.24 11:5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연휴(9.29.~10.1.) 한복 입은 관람객도 무료입장

2012년 추석연휴 문화행사
[서울시정일보] 문화재청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에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조선왕릉과 유적관리소에서 한가위 맞이 문화행사를 마련하고 추석 당일인 오는 30일 하루 동안 무료 개방한다.

창경궁 통명전(通明殿)에서 ‘왕․왕비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행사(9.30.) 진행 시 한복을 착용하고 기념촬영에 참가한 관람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덕수궁 즉조당(卽祚堂) 뜰 앞에서는 ‘채수정 명창과 흥보네 박을 타세’ (9.30.~10.1.)라는 주제로 창과 남도민요 공연이 펼쳐진다. 또 덕수궁의 전각과 후원에서 덕수궁의 문화유산을 현대미술작품으로 재해석한 ‘덕수궁 프로젝트’ (9.19.~12.2.)도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산 현충사관리소, 여주 세종대왕유적관리소, 금산 칠백의총관리소(이상 행사기간 : 9.30.~10.1.)와 동구릉, 융릉, 정릉(이상 행사기간 : 9.29.~10.1.)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와 전통 활쏘기(현충사관리소에 한함)를 즐길 수 있다.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은 추석 연휴기간(9.29.~10.1.) 중 4대궁․종묘, 조선왕릉과 유적관리소에서 무료입장(창덕궁 후원 제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