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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가, 남산골에서 만난데요.

견우와 직녀가, 남산골에서 만난데요.

  • 기자명 정은주 기자
  • 입력 2012.08.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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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칠석문화재보존회와 전통문화계승발전을 위한 칠석문화제 개최

○ 비보이와 전통연희의 새로운 만남
[서울시정일보 정은주기자] 서울시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우리 고유 연인의 날이라 할 수 있는 칠월칠석을 맞아 8월 24일(금)과 25일(토) 양일간 ‘남산골 칠월칠석’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칠석문화재보존회와 함께 칠석날 당일(8월 24일) 19시~21시까지 우리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칠석제를 복원하여 소개하고 칠석 시낭송으로 칠석제 행사를 한다.
또한, 견우와 직녀를 테마로 공연, 체험, 전시 마당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마당은 8월25일 칠석요와 함께하는 민요 한마당과 비보이와 전통연희의 새로운 만남을 재현하는 퓨전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체험마당은 전통가옥 내 공동마당에서 직녀 베틀 및 물레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틀 동안 11시에서 17시까지 열린다.

연인끼리 서로 선물할 수 있는 견우직녀 손거울 만들기, 견우와 직녀 의상체험, 커플 즉석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이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나무 물총만들기 체험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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