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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을 육지 속의 섬 "막지"...충효인예의 마을에 살고 싶다.

오지마을 육지 속의 섬 "막지"...충효인예의 마을에 살고 싶다.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8.07.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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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지마을의 유래비
막지마을의 유래비

오지마을 막지의 유래는.
충북 청원군 옥천이 관내다. 
막지라고 부르게 된 것은 이 마을이 강가에 위치하고 갯밭이 많아 보리 농사를 많이 지었는데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곳을 지나가다. 보리가 많은 것을 보고 맥계라고 이름지은 것이 
음운의 변화로 맥기로 부리우다 마을이름을 한자화 하면서 莫只라고 쓰고 있다.
1970년대에는 120호 750여명이 살았으나 1980년대 초에 대청댐 담수로 마을이 물에 잠기고 수몰 위로 옮겨 현재는 약 15호가 살고 있으며 인심 좋고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어 충효인예의 마을로 발전하고 있다.

막지마을 초입에 핀 코스모스들이 반겨주고 있다.
막지마을 초입에 핀 코스모스들이 반겨주고 있다.
막지에서 대청호를 바라본다
막지에서 대청호를 바라본다
막지마을 초입에 본지 박용신 논설위원장과 취재진들이 들어가고 있다
막지마을 초입에 본지 박용신 논설위원장과 취재진들이 들어가고 있다
막지마을 전경이다.
막지마을 전경이다.
막지마을 정자다. 정자에는 육지속의 섬 막지리라고 적혀있다.
막지마을 정자다. 정자에는 육지속의 섬 막지리라고 적혀있다.
막지에서 대청댐을 바라 본다. 저기 배한 척이 잇는 풍광이 좋아요
막지로 가는 배위에서 바라본 대청댐. 대청호의 깊이는 관계자의 말에 20여m정도라고 한다.
막지로 가는 배위에서 바라본 대청댐. 대청호의 깊이는 관계자의 말에 20여m정도라고 한다.
본지 박용신 논설위원장의 여념없는 사진 촬영 중이다.
본지 박용신 논설위원장의 여념없는 사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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