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국회방송(NATV)은 제헌 70주년을 기념해 ‘한반도 평화시대, 어떻게 열어갈 것인가’ 10부작 기획 대담을 마련, 격동의 한반도를 진단하고 평화 시대를 위한 향후 과제와 경제·외교적 해법을 논하는 장을 가진다.
오는 17일 밤 10시에 방영되는 첫 번째 방송 ‘전직 국회의장에게 듣는다’ 에서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출연하고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이 진행자로 나선다.
전직 국회의장들의 경륜과 혜안을 통해 한반도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한반도 평화체제의 구축방안과 바람직한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지 모색해 본다.
또 한반도 평화공존의 새로운 흐름 속에 한미동맹의 길을 모색하며 국민 통합을 위한 정치권의 역할도 심도 있게 짚어본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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